장안면 생긴 이래 처음 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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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생긴 이래 처음 3위 기록
  • 보은신문
  • 승인 2007.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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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잔치 개최해 선수 격려 등 자축
29년간 계속된 군민체육대회에서 장안면(면장 구영수)이 3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장안면 주민들이 크게 고무돼 있다.

장안면 체육회(회장 선병오)는 지난 15일 장안면사무소 광장에서 체육회 관계자와 출전선수, 지역 유지 등이 참석한 흥겨운 자축잔치를 개최했다.

구영수 면장과 선병오 체육회장도 장안면은 면적도 적고 인구도 적은데 보은읍 등 큰 지역을 제치고 3위라는 쾌거를 기록했다며 고속도로가 개통, 서원권 개발사업, 살기좋은 마을 사업 등 우리 면이 앞으로 발전하기 위한 좋은 징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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