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운동 한마음갖기 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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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살기운동 한마음갖기 대회 성황
  • 보은신문
  • 승인 2007.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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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유스타운에서 개최된 행복 충북 만들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갖기 회원 대회에 충북도내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 협의회(회장 곽덕일)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이용희 국회 부의장 및 는 정유택 도지사 등 기관단체장에 참석해 주민의식 개혁 및 정신문화 정립을 생활 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바르게 살기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곽덕일 보은군 협의회장은 진정 우리가 타의 모범이 되고 바르게 살고 있는지 한 번 반성해볼 때라며 타의 모범이 되고 나의 삶을 본받으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을 때 우리 바르게 살기 운동은 성공할 수 있고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대정신과 비전을 갖고 바르게 살기 운동의 이정표를 만들자고 주창했다.

이날 많은 회원들이 바르게 살기운동 정립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을 한 가운데 김주상 산외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이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조영관 마로면 위원장이 바르게 훈장을 수상했다.

또 이상희 보은군 협의회 위원이 중앙회장 상을, 김재학 수한면 위원이 도협의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밖에 행복 충북만들기 도내 초중고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유지혜(동광초교)· 이세영(보은여중)·서나은(보은고) 학생이 글짓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리기 부문에서 허유진(보은여중) 학생이 동상을, 박다운(보은고) 학생이 금상, 김구슬(보은고)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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