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군은 보은국도유지사무소와 충청북도 건설종합본부 등과 함께 탄부면 대양리 대양교 상류부에서 모래를 채취해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 모래 선별장에서 모래 선별을 마쳤다.
선별된 모래 중 1천100㎥은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염화칼슘(5톤)과 함께 보관하고 일부 모래와 염화칼슘을 혼합해 군도 12개 노선, 농어촌도로 14개 노선, 기타 5개 노선 등 총 31개 노선, 1100개소에 모래주머니로 제작 결빙 우려 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보관된 모래와 염화칼슘은 눈이 내리거나 도로가 결빙될 때 모래상차용 장비를 이용 신속히 군 보유 모래살포기에 탑재하여 도로에 살포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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