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 대비 도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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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 대비 도로점검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07.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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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겨울철 강설 및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로이용자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도로 제설용 모래를 설치한다.

이미 군은 보은국도유지사무소와 충청북도 건설종합본부 등과 함께 탄부면 대양리 대양교 상류부에서 모래를 채취해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 모래 선별장에서 모래 선별을 마쳤다.

선별된 모래 중 1천100㎥은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염화칼슘(5톤)과 함께 보관하고 일부 모래와 염화칼슘을 혼합해 군도 12개 노선, 농어촌도로 14개 노선, 기타 5개 노선 등 총 31개 노선, 1100개소에 모래주머니로 제작 결빙 우려 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 보은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 보관된 모래와 염화칼슘은 눈이 내리거나 도로가 결빙될 때 모래상차용 장비를 이용 신속히 군 보유 모래살포기에 탑재하여 도로에 살포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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