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급식소를 운영하는 18개교를 대상으로 미생물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검사는 학교급식위생과 관련한 위해요소를 사전 점검하여 식중독 위생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여 학교의 집단 식중독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보은교육청과 합동으로 추진됐다.보건소는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행주, 칼, 도마에서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을 검사했다.보건소는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급식소 운영을 강화하고 조리원의 청결도제고를 위한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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