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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사랑속리축전의 주 행사장이 될 탄부면 임한리 솔밭 주변의 경관 조성 사업이 한창이다. 지역 주민들은 해바라기를 수확한 후 메밀과 화초용 해바라기를 식재하는 등 축제에참가하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마을의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현재 메밀은 2.2ha, 해바라기는 0.8ha정도 식재했다.(사진은 안개가 자욱했던 지난 13일 유형목씨의 논에 해바리기를 식재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