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 기능성 확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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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 기능성 확보 주력
  • 보은신문
  • 승인 2007.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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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미라클 등 기능성자재 지원
대추의 기능성 보강을 위해 기능성 자재를 지원하는 등 대추의 명품화 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보은군은 1억4천만원을 투입해 수령이 3년 이상 되어 수확이 가능한 농가를 중심으로 100㏊에 게르마늄, 미라클, 유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능성 자재 지원은 최근 급격한 일기 변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를 예방하는 목적도 크다.

이미 회북면의 한 농가는 지난해 게르마늄의 엽면 시비와 점적관수로 대추의 질을 향상시켜 귀족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판매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군은 올해 고품질 보은황토대추 육성을 위해 관수시설 3억, 비가림 재배시설 4.2㏊ 6억1천600만원 등을 지원했으며 생대추의 소비촉진을 위해 저장기간 연장을 위한 연구와 소비촉진을 위한 장류 개발과 대추를 이용한 식품과 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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