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지구대 김진민 경장과 임미숙 순경은 7월13일 12시30경 수표로 물품을 구매할 것처럼 속여 잔돈을 사취하는 수법으로 2회에 걸쳐 40여만을 사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읍내지구대 김성수 경장과 마로지구대 윤태형 경사, 회인지구대 정태섭 경장, 내속리파출소 홍석두 경사는 2/4분기 지역경찰 외근평가 우수 유공으로 각각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찬규 서장은 “경찰이 범죄의 예방과 검거라는 본분을 다할 때 주민들은 안심하게 살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성실한 경찰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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