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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과 12일 보은군에서 열린 전국 배드민턴 가족축제를 주관한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정환기)는 여자회원들이 국수를 파는 등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 120만원을 보은군민 장학회 기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21일 정환기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들은 법인 이사장인 이향래 보은군수를 찾아가 성금을 기탁하고 적극적으로 행사를 지원해준 보은군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배드민턴 연합회는 한화에서도 이번 행사를 치르는데 성금을 지원해 행사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