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과수원 43개소 야생동물 피해예방 전기목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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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과수원 43개소 야생동물 피해예방 전기목책 설치
  • 보은신문
  • 승인 200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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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을 살상하지 않고 과실 수확기 피해를 예방하고 있어 과수농가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는 보조 6천만원, 자부담 2천만원의 사업비로 43개소 사과 과수원 37.1㏊에 전기목책을 설치했다.

설치농가는 산과 인접된 과원으로 야생동물의 피해가 우려되는 사과 과수원, 야생동물 퇴치사업을 적극 수용하고 인근농가에 파급할 수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당 0.3㏊부터 2㏊까지 지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기목책은 충격 전류를 이용해 야생동물의 진입을 차단해 과수원 보호는 물론 야생동물 살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산과 인접한 과수원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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