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인수)는 7월27일 잔디구장을 갖춘 보은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시범경기를 가졌다.
마로면팀과 보은읍 팀이 시범경기를 가진 이날 읍면 회원 200여명과 김수백 부군수가 참석해 격려하고 충북 그라운드골프 신현육 협회장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그라운드 골프단은 6월28일 28명의 회원을 확보해 발기인 총회를 갖고 김중규 보은정보고등학교장이 회장에 선출했으며 부외장에 김인수·우원규, 사무국장 강호웅, 감사 이 석(보은읍)·김기철(내속리면)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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