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라이온스클럽, 화합하고 참여하는 클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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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라이온스클럽, 화합하고 참여하는 클럽 실천
  • 보은신문
  • 승인 2007.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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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권 회장 취임
“어떤 조직이나 단체도 몇몇 소수의 힘만으로는 활성화되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화합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음과 솔선수범해 봉사하는 마음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충북)지구 마로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서당골관광농원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진권 회장은 “어느 한 사람이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마로라이온스클럽을 만들기 노력하겠다”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던 마로라이온스클럽의 전통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클럽 운영 방향을 ‘운영의 내실을 기해 클럽 위상을 높이고 회원 지위 향상’, ‘그늘지고 봉사의 손길이 못미치는 곳을 찾아 봉사’,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잘 지키는 클럽 육성’으로 정했다”며 “회원 모두 클럽 운영방향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이양재 회장과 임원들에게 재직기념패 및 기념품이 전달됐고, 2명의 신입회원이 회원패를 받았으며 원옥순 회원이 유공네스상을, 구상회·구기회 회원은 우수 회원상을 전달받았다.

김진권 신임회장은 현재 회인농협 회남지소장으로 있으면서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분소로 평가받는 등 경영능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1991년 마로라이온스클럽 초창기멤버로 입회해 그동안 재무와 총무를 거쳐 1부회장, 2부회장,, 3부회장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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