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목욕 봉사하러 찾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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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목욕 봉사하러 찾아가요
  • 보은신문
  • 승인 20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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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과 장애인들이 집에서도 목욕과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지역 내 봉사단체와 연계해 매월 1회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목욕과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6월말까지 목욕 217명, 이미용 93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남자, 여자로 나눠 격월로 실시하고 있는 목욕봉사에 참여하는 남자 도우미는 보은군 직장선교회, 보은경찰서 전·의경, 연송 적십자봉사회에서 하고 있으며 여자는 보은사회복지협의회, 적십자 봉사회와 보건소 참사랑회에서 실시 중이다.

목욕봉사는 어르신들을 목욕탕까지 모시고 와서 목욕을 시켜드린 후 속옷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용 서비스도 가정에서 편안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으시기 때문에 많은 어르신들이 만족해하고 있다.

이미용 봉사는 미용사회 군지부 회원이 미용실 쉬는 날에 맞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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