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관문이면서 속리터널이 위치해 있어 속리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주로 이 도로를 이용해 주민들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길조성에 나선 것이다.
주민들은 도로변 경관 조성을 위해 자체 꽃묘까지 키우는 등 열성을 보였다.
김홍채 이장은 꽃길이 8월 초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성족 들의 황금들녘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휴가철 고향과 속리산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가을고향의 정취를 되새기게 하는 추억의 거리를 만들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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