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광역상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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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광역상수도 필요하다
  • 보은신문
  • 승인 20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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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에서 열린 군수협의회에서 한용택 옥천군수 제기
보은 옥천 영동군등 남부권에 광역상수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지난 11일 보은군에서 개최된 남부권군수협의회에서 제기된 것.

이날 한용택 옥천군수는 3군의 취수시설은 보은군이 4곳, 옥천군 2곳, 영동군 4곳 등이 있으나 향후 바이오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급수 수요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남부권 취수장을 통합 관리할 광역상수도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 군수는 또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금강유원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your옥천 포도축제 홍보방안에 대해 남부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향래 보은군수는 오는 21일 부터 열리는 제1회 대추고을 해바라기 대향연의 계획과 세부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 "탄부면 임한리 일원에서 열리는 해바라기 축제는 올 가을 속리축전 오프닝 축제로 열리는 것으로, 해바라기 관련 사진컨테스트, 지역농특산품 판매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며 "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옥천, 영동 각급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게 홍보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정구복 영동군수는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영동권 일원에서 열리는 난계국악축제가 전국적인 위상은 물론 세계 축제로 승화될수 있 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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