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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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일하고 싶어요”
  • 보은신문
  • 승인 2007.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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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보은군 노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일을 하고 싶어도 우리 노인네들이 할 일이 별로 없어요. 무슨 일이든 똑 부러지게 잘하는데, 어디 좋은 일자리 하나 없나요?”  2007 보은군 노인일자리박람회가 6월29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에는 (주)보은인력개발, 능이칼국수, 열림원유스호스텔, (주)우진단열, 속리산 알프스수련원, 서당골 청소년수련원, 주거환경개선사업단 등 모두 7개 업체들이 참가했고, 380여명의 노인들이 방문해 80명이 취업을 위한 이력서를 제출했다.
류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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