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선진농장 견학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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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선진농장 견학 잇따라
  • 보은신문
  • 승인 2007.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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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으로 농가 접목 계획
수입개방의 확대로 농업인의 경쟁력이 점차 악화되자 선진농장과 연구소 등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일류농산물을 생산하려는 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에 따르면 지난 26일 보은읍 농업인 단체 36명의 회원들이 충남 천안시 성환읍 천안 연암대학의 시험포를 견학했다.

27일에는 탄부면 농업인학습 단체에서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과 서천군 탑라이스 양질미 생산단지, 서천군 문산면 신농리 신선 부추농장을 견학했다.
28일 내속리면 농업인 단체에서 충남 청양군 청양 고추농장과 구기자 농장을 견학하고 재배와 농장 운영사례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도 29일 충남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과 보령한우농장을 견학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의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신지식, 기술, 경영능력 중심의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학습단체에 자율성을 제고하여 맞춤형 농업인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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