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대비 건설 현장 안전관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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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대비 건설 현장 안전관리 구축
  • 보은신문
  • 승인 2007.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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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및 98년 대 수해를 경험한 보은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공사장을 중심으로 장마대비 안전관리 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 건설과는 현재 시공 중인 보은읍 동다리 확장 공사, 회북면 오동리 다목적 광장 및 농로정비사업 등 32개의 주요 건설공사 현장 별 절개지 및 집중 호우 시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대하여는 임시 배수로를 설치해 원활하게 배수되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 시공자들에게 현장 대리인을 비롯한 현장 비상 근무자와 장비운전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은군청 건설과 전 직원도 비상연락망을 구축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수해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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