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청군민회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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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청군민회의 날
  • 송진선
  • 승인 2007.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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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회원간 단합 다지고 애향심 고취
재청군민회(회장 서병각) 제 13차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우리지역 출신 김요식씨가 운영하는 선 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재청군민회원을 비롯해 회북면 애곡리 출신인 이현재 중소기업청장과 이향래 군수 등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해 재청군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임기를 마치는 서병각 회장은 “군세는 약하지만 재청 보은인 모두는 깊은 애정 속에 보은인의 긍지와 자존심을 가지고 고향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일들을 했고 재청군민회원간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며 “재청 보은인 모두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면서 자랑스런 보은인의 긍지와 명예를 떨치며 돈독한 우의를 지켜나가자”고 독려했다.

서병각회장은 자신이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집행부로 있으면서 봉사해 온 육동민, 박재훈, 강재석, 이준정, 김창식, 박진호, 이기하, 이승업, 이상윤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불우한 가정형편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보은군민 2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신임회장으로 정덕웅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선출했다.
정 신임회장은 이날 참석한 회원들에게 나눠줄 선물과 군민회 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15일 재청군민회는 선 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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