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가 방문한 곳은 총공사비 10억 원 이상의 사업장으로 추진공정 30% 이상의 대형공사장과 자연재해위험지구로 그동안 교통소통과 상습수해위험지 등 매년 문제가 제기되었던 곳이다.
사업장 점검에 나선 이향래 보은군수는 “죽전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올해 내 사업 마무리와 이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동다리 확장 공사장에서는 “교량 가각부 시공을 조속한 시일 내에 완공하여 동다리를 통행하는 차량과 군민들의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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