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국토대청결운동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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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국토대청결운동 예방
  • 보은신문
  • 승인 2007.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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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의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해 하천범람의 주요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하천 퇴적물, 숲 가꾸기 산물,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대대적인 국토 대청결운동이 펼쳐졌다.

5월 29일 보은군 공무원과 육군제2201부대 3대대,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70여명은 서원계곡 일원에서 자연경관을 저해하는 각종 쓰레기와 산림 부산물 등 20톤 가량을 제거했다.

군 오는 15일까지 풍수해 예방을 위한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취약하천의 퇴적물 준설, 산간계곡 숲가꾸기 부산물의 제거, 배수 불량 하수구 준설과 매홀 정비를 실시해 집중호우에 따른 유수소통의 저해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시 참여하는 군민에게 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팸플릿을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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