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행복 충북운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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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행복 충북운동 실천
  • 보은신문
  • 승인 2007.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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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진 영(보은군 새마을지회 국장)
내가 먼저 행복 충북운동을 실천하는 마음이 있고, 따뜻한 마음이 찔레꽃 향기보다 진한 아름다움이 회북면 부수리 마을 아주머니에게 있으니, 그는 탐스런 복숭아보다도, 곶감, 포도, 달콤한 배보다도 향기나는 아름다움이 가득하고, 특히 아궁이에 불을 짚어 밥을 짓는 순박한 아낙이었음에도, 그럼에도 그는 지역의 발전과 살맛나는 새 보은군 행복한 새 보은군 만들기에 열정을 바쳐 일을 하고, 이제는 마을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별미로 상추에, 부추에, 오이에, 머루나물 무침에, 고추장에, 그리고 꼬막을 삶은 된장국에 다 같이 마음을 합쳐 맛나고 정성스런 보리밥을 지어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아내였습니다. 그는 50세에 내가 먼저 행복 충북운동, 화목한 가정, 신나는 직장, 활기찬 기업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휴경지 3,300㎡에 구수하고 향기나는 고구마을 경작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만남을 가지게 하고, 만남을 가진 사람들의 얼굴에 땀방울이 송송 나는 웃는 얼굴을 가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화합과 새 희망을 가지도록 아름다운 봉사정신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진실로 그는 내 욕심보다는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이웃 사랑실천을 위해 작지만 아주 정성스런 마음으로 우리에게 맛나는 보리밥을 지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날 다 같이 새마을지도자 회북면 남녀협의회 50명은 회북면 새마을 부녀회 정명자(50세)회장이 지어준 보리밥을 먹고 행복하고 살맛나는 행복 충북운동 실천을 한 하루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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