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경계 8㎞ 걸으며 지역사랑 고취
외속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구) 건강관리분과(위원장 김병묵) 주관으로 면 경계를 걷는 지역사랑 순례 행사가 개최된다.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4일 오전 9시까지 면사무소에 집결한 후 10분경 장내사거리에서 출발해 하개리 선병국 가옥 소나무 숲에 집결까지 면 경계 8㎞를 도보로 순례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순례 코스는 장내 사거리를 거쳐 외속리면과 탄부면과의 경계인 국도 25호선상의 상장다리를 지나 묘산(황곡리 뒷산)과 방아다리 입구, 평각입구, 농공단지 입구를 돌아오는 코스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회 기금 100만원과 면비 50만원을 지원받아 참석한 주민들에게 수건을 제공하고 점심 도시락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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