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실패 농가에 예비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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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실패 농가에 예비모 공급
  • 보은신문
  • 승인 2007.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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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2곳의 못자리 뱅크에 예비 못자리를 설치, 육묘 실패농가에 예비모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예비 못자리는 보은농협 못자리 뱅크 1천800개, 우풍바이오(주) 못자리 뱅크 1천800개 등 2개소에서 3천600개의 예비모를 생산하게 된다.

군은 “기상이변과 육묘를 실패한 26개 농가에 예비모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금년 처음 시행하는 제품 상토 사용농가의 육묘 실패에 따라 전년보다 2일 빠른 5. 31일 우풍바이오(주)에서 생산한 1천800개의 예비모를 1차로 공급했고, 6월 4일 보은농협 못자리뱅크에서 생산한 예비모 1,800개를 2차 공급, 모내기를 완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매년 예비못자리를 설치하여 육묘실패농가에 못자리뱅크에서 생산한 예비모를 공급함으로써 고령화 부녀화로인한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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