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기술 실용화교육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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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술 실용화교육 전국 최우수
  • 보은신문
  • 승인 200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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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1월 한달간 13개품목 2279명 교육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욱)가 연초에 새기술실용화 교육을 실시해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새기술 실용화 교육은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13개 품목을 22회에 걸쳐 2,000명 계획에 2천279명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새기술 실용화 기술을 교육했다.

당초 농업기술센터는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교육 품목수를 조정했으며 교육추진을 위한 읍면 산업담당과 관계관 연석회의, 교관 교재연구 발표회 등을 추진하고 교육 교재는 12종 2000부와 각종 농사정보를 수록한 농사월력 2000부를 제작 배부했다.

또한 언론보도를 통해 홍보에 주력하고 교육생들에게는 볼펜을 제작 배부했으며 읍면별로 교육생에게 따뜻한 음료제공과 교육안내 등으로 홍보효과를 거양했다.

이와 함께 보은대추 명품화를 위해 별도로 대추재배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 후 항목별 설문조사를 실시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종합 평가회를 개최해 문제점은 보완하고 잘된 점은 계속 유지키로 하는 등 교육적 효과 높였다.

이밖에 새기술 실용화 교육 후 새기술 보급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의 모태가 될 품목별 연구모임 10개회를 조직해 보은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이 각종 자격증전문 을 취측하는 등 노력하고 있어 세기술을 전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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