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14명의 위원과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나서서 후평리 우체국 쪽 승강장 옆 유휴부지에 칸나 1천본과 맨드라미를 파종하는 등 화단을 조성했다.
때 아닌 여름철 기온을 보인 이날 위원들은 유휴부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밭을 일구는 등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 자치위원회에서는 화초에 물을 주고 잡초도 뽑아 화단을 관리하는 등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