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어비이날 경로잔치 잇따라)
상태바
우리동네(어비이날 경로잔치 잇따라)
  • 보은신문
  • 승인 2007.05.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일 각 지역마다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복지서설 입소 노인들을 위한 위안잔치를 여는가 하면 독거노인들을 초청하고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산외 문암리 부녀회
산외면 문암리 부녀회(회장 김기희)에서도 노인잔치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문암리 마을회관에서 열었는데 부인회원과 노인회원, 주민 등이 참석해 이날 하루 즐겁게 보냈다.

산외면 산대1리 부녀회
산외면 산대1리 부녀회(회장 김년옥)도 지난 8일 마을 정자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마을 정자 준공을 기념하고 어버이날 기념해 열린 이날 경로잔치에는 산대1리 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마을에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정자 준공을 함께 기뻐하고 음식을 나누며 하루를 즐겼다.
/산외면 제공

회북면 신대리
회북면 신대리가 고향인 신대섭씨는 지난 8일 고향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이날 신대섭씨가 준비한 푸짐한 음식상을 받은 주민들은 신씨를 칭송하고 서로 음식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보: 양배석씨

보은읍 자원봉사회
보은읍 자원봉사회(회장 김영윤)도 지난 7일 보은읍 귀빈식당에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지역 어르신 20명을 초청하고 회원 등이 참석해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과 대화도 나누는 등 며느리, 딸 노릇을 했다.

내북면 도원리
내북면 도원리에서도 지난 6일 경로잔치가 개최됐다.
마을 회관에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떡과 과일, 음료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