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대한 보은의 마음을 되새기고, 사랑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방문 고객 300여명에게 선물했다.
농협 관계자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카네이션 선물을 받았을 것으로 보고, 농협에서는 농업인과 고객님을 항상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장미꽃을 선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미꽃 선물과 함께 직원들은 농협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농업인 조합원을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말도 전했다.
뜻밖에 꽃을선물 받은 주민들은 쑥쓰러워 하면서도 고객을 사랑하느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다며 기뻐했다.
농협군지부는 매년 이같이 꽃을 선물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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