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생활체육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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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생활체육문화축제 성료
  • 보은신문
  • 승인 2007.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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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줄다리기 1위, 볼링 남자 단체 1위
괴산군에서 개최된 제 17회 충북도 생활체육문화축제(이하 생체)에서 보은군 선수들이 각 종목에서 고르게 입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보은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인수 도의원)에서는 축구, 배구, 테니스, 탁구 등 19개 종목에 280명이 출전한 이번 생체대회에서 보은군은 도내 다른 시·군보다 적은 인구 등 취약한 기반임에도 각 종목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거뒀다.

더욱이 이번 생체대회는 경기력 향상을 위주로 겨루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좋아하는 종목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것에 목적을 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인데 보은의 생활체육인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쁨이 배가 됐다.

특히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종목은 위를 차지했고 볼링 남자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해 보은군의 이름을 날렸다.

대회 결과 입상 종목은 다음과 같다.
△1위 : 단체 줄다리기, 볼링 남자 단체
△2위 : 팔씨름 양미경씨
△3위 : 단체 줄넘기, 배구, 게이트볼, 볼링 단체 여자, 테니스 남자 30대, 배드민턴 여자 50대와 남자 60대, 탁구 여자 30대, 육상 1천500m 박은자
△장려 : 합기도
△인기상 : 생활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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