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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풍취리 현대주유소와 누청 삼거리 구간에 속리산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두개 설치돼 있으나 지리를 잘 모르는 외지 차량들이 첫 번 째 이정표를 보고 종곡 쪽으로 진행, 되돌아 나오는 차량들이 많다는 것. 특히 최근에는 관광시즌 및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관광차량 10여대가 줄지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정표에서 혼선을 가진 운전자들이 종곡 방향으로 진입, 속리산을 찾는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위 사진은 표지판이 설치되었으면 좋을 위치를 편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