俗離漢詩會 提供(5회)-賞梅(상매: 매화를 감상함)
상태바
俗離漢詩會 提供(5회)-賞梅(상매: 매화를 감상함)
  • 보은신문
  • 승인 2007.04.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寧鳳 李鍾元 撰(영봉 이종원 찬)-외속리면 봉비리
氷姿玉質春夢甘(빙자옥질춘몽감)
매화가 봄의 단꿈을 꾸고있는데
尋巢燕子渡江南(심소연자도강남)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네

梅蘭菊竹松五節(매란국죽송오절)
매화난초국화대나무소나무다섯절개가
交情不厭淡耽耽(교정불염담탐탐)
정을 나누는데 맑음을 싫어하지 않고 즐기는 구나

向陽草木回生氣(향양초목회생기)
양지를 향한 초목은 기운이 다시 살아나고
夕月滿庭暗香嵐(석월만정암향람)
저녁달 뜰에 가득한데 은은한 향기 아롱지네

乾坤盡入煙霞界(건곤진입연하계)
하늘땅 산수경치 자랑하고
觀景騷人玩且談(관경소인완차담)
시인들은 즐기며 담소 나누네俗離漢詩會 提供(5회)

賞梅(상매: 매화를 감상함)

寧鳳 李鍾元 撰(영봉 이종원 찬)
-외속리면 봉비리

氷姿玉質春夢甘(빙자옥질춘몽감)
매화가 봄의 단꿈을 꾸고있는데
尋巢燕子渡江南(심소연자도강남)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네

梅蘭菊竹松五節(매란국죽송오절)
매화난초국화대나무소나무다섯절개가
交情不厭淡耽耽(교정불염담탐탐)
정을 나누는데 맑음을 싫어하지 않고 즐기는 구나

向陽草木回生氣(향양초목회생기)
양지를 향한 초목은 기운이 다시 살아나고
夕月滿庭暗香嵐(석월만정암향람)
저녁달 뜰에 가득한데 은은한 향기 아롱지네

乾坤盡入煙霞界(건곤진입연하계)
하늘땅 산수경치 자랑하고
觀景騷人玩且談(관경소인완차담)
시인들은 즐기며 담소 나누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