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 재래시장 장보기 및 식당 이용의 날로 정해 운영하는 한편, 월 2회 이상 재래시장을 방문해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보은군 상품권’을 각종 포상금으로 활용하고, 전 직원에 대해 매월 일정금액을 ‘보은군 상품권’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박진규 교육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행정을 펼쳐 감동과 희망을 주는 보은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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