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마로면 세중초등학교(교장 김경식) 3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한국은행, 증권선물거래소, 조세박물관, LG사이언스홀, 화폐금융박물관, 청와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을 관람했다.
체험학습에 나선 어린이들은 금융교육으로 금융기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됐다고 평가했다.
농협 보은군지부 관계자는 “대도시 어린이들과 비교하여 금융교육과 현장 체험 기회가 적은 벽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전달하고 산업현장과 금융기관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흥미 있는 산 교육이 되었다”며 “앞으로 월 1회 세중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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