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미 란 (종곡초등학교 4학년)
운동장에 넘어진 나를손 내밀어 일으켜준 친구에게
“고마워”
라고 말해요.
나를 항상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부모님께
“사랑해요”
라고 말해요.
내가 학교 갔다 오면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다가올 때
“귀엽고 예쁜 내 강아지”
라고 말해요.
조상님들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랑스런 한글 덕분에
나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어요.
이젠
한글에게 표현할래요.
“한글아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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