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신정지구에 산림유역관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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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신정지구에 산림유역관리사업 추진 
  • 보은신문
  • 승인 2007.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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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산외면 신정리 지역과 장갑리 휴양림 계곡 일원에 2008년까지 16억3400만원을 투자, 산림유역관리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과 신정 군유림의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과 산촌지역 재해예방을 위해 모든 자리 골막이(전석골막이), 슬릿댐, 사방사업, 세월교 등 7개 유역에 대한 치산 사업과 120ha에 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자연환경을 보조하기 위해 친자연형 계곡으로 정비하는 한편 사방댐, 골막이 등의 사업을 추진해 산림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이 추진될 경우 현재 진행중인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 기반사업과의 연계로 신정지구의 휴양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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