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과 신정 군유림의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과 산촌지역 재해예방을 위해 모든 자리 골막이(전석골막이), 슬릿댐, 사방사업, 세월교 등 7개 유역에 대한 치산 사업과 120ha에 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자연환경을 보조하기 위해 친자연형 계곡으로 정비하는 한편 사방댐, 골막이 등의 사업을 추진해 산림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이 추진될 경우 현재 진행중인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 기반사업과의 연계로 신정지구의 휴양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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