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로면 협의회는 높은 도덕성이 살아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자원 순환 사회, 숨은 자원모으기, 새봄맞이 대청소를 전개하고 산불예방 및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등 우리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려는데 의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마로면협의회 회원들은 이같이 환경을 가꾸고 지역을 가꾸는 등 주민의식개혁 등 사회 운동을 전개하면서 새마을지도자간 우애도 쌓아 공동체 정신을 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대리 앞 하천 250m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목을 제거하는 등 장마철 홍수 대비 예방 활동도 전개했다.
마로면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을 가꾸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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