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지역공동체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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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지역공동체 조성 앞장
  • 보은신문
  • 승인 2007.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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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강덕식·안정오) 회원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마로면 협의회는 높은 도덕성이 살아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자원 순환 사회, 숨은 자원모으기, 새봄맞이 대청소를 전개하고 산불예방 및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등 우리 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려는데 의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마로면협의회 회원들은 이같이 환경을 가꾸고 지역을 가꾸는 등 주민의식개혁 등 사회 운동을 전개하면서 새마을지도자간 우애도 쌓아 공동체 정신을 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대리 앞 하천 250m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목을 제거하는 등 장마철 홍수 대비 예방 활동도 전개했다.

마로면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을 가꾸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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