俗離漢詩會 提供(1회)-詩題 丁亥迎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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俗離漢詩會 提供(1회)-詩題 丁亥迎新
  • 보은신문
  • 승인 2007.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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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俗離漢詩會員 靑庵 廉得均 撰(보은읍 신암리)
一瞬靑春已老今(일순청춘이노금):
순간에 청춘은 다 늙은 지금에
如電歲月襲胸襟(여전세월습흉금):
번개같은 세월이 흉금을 엄습하네
長生不死人虛慾(장생불사인허욕):
장생불사란 사람의 허욕인데
以食爲天世上音(이식위천세상음):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 것은 세상의 소리일세
臣下盡忠求國運(신하진충구국운):
신하가 되어 충성을 다함은 국운을 구함이요
子孫行孝報先陰(자손행효보선음):
자손으로 효를 행함은 조상의 음덕을 보답함일세
消災吉福須誠際(소재길복수성제):
재앙을 없에고 길한 복을 빌랴거든
內定無欺正用心(내정무기정용심):
내 마음을 속이지 말고 마음씨를 바로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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