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1개 읍면 위원장 및 군 여성위원 등 임원들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최종 도덕성회복운동 및 선진 생활문화 운동, 생활질서확립 운동, 친절한 사회건설, 국민화합 운동, 재해민 돕기 봉사활동, 친절 관광지 음료수 제공 등의 사업을 확정했다.
임원진 선출에서 협의회 임원들은 그동안 보은읍 위원장을 맡고 있던 곽덕일씨를 만장일치로 신임 군 협의회장에 추대했다.
부회장은 김윤식, 박세용, 이종환, 이영자, 박재완씨를 선출하고 감사에 조강천씨를 선출했으며 박재헌 사무국장은 유임됐다.
한편 본사 이사이기도 한 곽덕일(55, 보은 죽전) 회장은 삼산초등학교와 보은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재향군인회 보은군 이사, 보은농협 이사, 잔국 한우협회 충북도회장, 바르게살기 보은읍위원장, 은덕산악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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