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이찬규)에 따르면 지난 5일 교통사고 무사망 50일을 달성했다는 것.
그동안 보은경찰서는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교통시설물을 확충하거나 보강을 하는 한편 경운기 부착용 야광 반사지를 자체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또한 군내 노인정을 순회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수시로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한편 보은경찰서의 이번 무사고 50일 달성으로 2명의 직원이 지방청장 표창을 받고 1명은 2박3일간 포상휴가를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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