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새마을 금고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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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새마을 금고 정기총회
  • 보은신문
  • 승인 2007.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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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와 축협, 산림조합에서 지난해 사업결산을 위한 결산총회를 가졌다.
이들 법인체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높은 당기순이익을 발생해 출자 배당을 하는 등 회원 및 조합원들에게 이익을 배당, 건전 결산을 했다.

각 법인체별 결산 결과를 살펴본다. 지난 9일 보은새마을금고(이사장 서병수는) 보은 문화예술회관에서 30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서병수 이사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회원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금고 이용으로 사업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내 살림을 증대시키는 것 처럼 새마을금고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체 회원들에게 황토비누를 선물로 제공한 이날 박삼수(보은 삼산)씨가 도지부 회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백금옥(보은 삼산), 김희주(보은 삼산), 김소희(보은 교사), 최종호(보은 삼산), 최돈자(회북 중앙), 지민정(회북 신문), 김학수(회북 중앙)씨가 서병수 이사장 상을 받았으며 유공 직원으로 고 구연길씨(미망인 이봉춘씨)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보은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신용사업으로 자산 목표 445억원대비 459억원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공제사업으로 생명공제료를 895만 8000원을 계약, 공제 계약고 전체 500억원을 돌파했다.

회원 편익사업에는 장학금 지원 및 경로당 유류 지원, 불우이웃 돕기, 기타 복지단체 등에 1081만7000원을 지원했다.

당기순이익은 7억2800만원을 내 5.5%의 출자배당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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