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신문고 운영으로 조기발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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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문고 운영으로 조기발견 최선
  • 보은신문
  • 승인 2007.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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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을 조기에 잡아라
앞으로는 전염병 발생을 방지하고 또 조기에 차단해 최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 신문고가 운영된다.

보건소는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병의원 담당자 및 학교 보건담당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염병신고 전용 휴대폰과 보건소 홈페이지 건강신문고를 운영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전염병 발생이 대형화되고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증 등으로 집단설사환자 발생이 빈번히 발생해 대형사고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

전용 매체는 보건소 홈페이지(www.boeun.go.kr/health/)에 접속해 건강신문고에 접속하면 되고, 전염병신고 휴대폰은 장출혈성대장균 0-157을 연상토록 010-4555-5157로 직접통화나 문자메세지로 신고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염병의 조기신고는, 감염환자를 최소화하고 전염병에 대한 원인분석을 신속하게 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며, 집단 전염병이 쉽게 발생하는 교육기관과 병의원 등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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