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 연구회 활동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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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연구회 활동 평가
  • 보은신문
  • 승인 200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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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향토음식연구회(회장 김영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연중 사업평가와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향토음식연구회는 식생활 이론교육은 물론 우리지역의 자생 산나물과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전통·향토음식 8종을 개발 보급했고, 4가정의 대표적인 음식을 전 회원에게 선보였다.

또한 경주 술과 떡 잔치를 관람하고 전통음식을 체험했으며 금산 세계엑스포를 견학, 인삼을 이용한 음식을 체험 했으며 제2회 황토사과 축제시 50여점의 사과음식을 개발 전시하기도 했다.

김영순 회장은 대추. 사과, 배, 밤고구마, 한우 요리 개발이 급선무라며 모든 회원이 노력해서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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