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민원 처리 주민만족감 높아
상태바
지적민원 처리 주민만족감 높아
  • 보은신문
  • 승인 2006.12.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877건 처리, 4320만원 주민 부담경감
보은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한 지적민원 호출 처리제 등 지적업무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한 지적민원 호출 처리제의 경우 지적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 민원을 처리해줘 민원민들의 호응도를 더욱 높였다는 분석이다.

군의 올해 지적민원 처리 현황을 보면 토지표시변경 등기 촉탁 1207필지, 부동산특조법 확인서 발급 1054건, 지적민원 호출처리제 237건, 공유토지에 대한 분할 29건, 지적측량에 대한 현지검사 1350건 등 총 3877건을 처리해 실질적으로 4320만원의 주민부담액이 경감됐다.

이 중 공유토지 분할, 부동산특별조치법, 지적민원호출 처리제,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등의 지적업무는 주민들의 재산권과도 관련이 있어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민원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 줄여줬다.

여기에 지적민원호출 처리제의 경우 민원들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 전화나, 팩스 기타 통신매체를 이용해 민원을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접수 및 처리를 해줘 민원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지검사를 실시하여 측량에 따른 민원을 예방하고 지적측량의 공신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