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자율출장동아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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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자율출장동아리 시상
  • 보은신문
  • 승인 2006.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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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올 1년 동안 군 공무원이 타 지역을 출장해 벤치마킹한 동아리 자료를 12월 월례조회시 발표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보은군은 실과 및 읍면별로 실시한 자율출장동아리에서 제출한 사례를 11월14일부터 21일까지 각 실과단소의 주무부서의 평가를 거쳐 총 5개의 과제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1위 : 제출한 특용작물상품화, 약초단지 조성방안(농업기술센터) △2위 : 상품의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방안(재무과) △3위 : 산지유통시설단지, 채소가공시설 및 개별 소포장 상품화 사업(농축산과) △4위 : 공공기관 시설물 야간 경관조명설치사업(회남면) △5위 경관보전지역 직불제 지원 및 농촌관광 명소화 추진사업(마로면)이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동아리에 선정된 농업기술센터는 50만원의 포상금이, 우수 동아리에 선정된 재무과와 농축산과는 각각 40만원, 장려 동아리에 선정된 회남면과 마로면은 각각 3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율출장동아리를 통해 제출된 우수사례 중 우리군에 접목이 가능한 것은 관련법 등을 면밀히 분석해 내년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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