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중 △적암검문소 송창근 경위는 3/4분기 기소중지자 52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읍내지구대 지정근 경사와 △이미진 순경은 추석절 방범활동 기간중 지명수배된 상습절도범 검거 유공으로 △회인지구대 이병수 경장은 미귀가자 안전 보호조치 등 친절봉사 유공으로 마로지구대 박은혜 순경은 경찰 체포술 향상에 기여한 유공이 인정돼 각각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최서장은 “남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자세로 근무하여 이러한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자세로 근무에 임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며 다른 동료경찰관에게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성실한 경찰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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