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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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모저모
  • 보은신문
  • 승인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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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지적민원 현장 처리제 운영
충북도 주관으로 열린 지적민원 현장 처리제가 지난 7일 마로면 관기리 관기시장에서 개최됐다.
충북도청 관계자 2명을 비롯해 군 관계자 5명, 지적공사 충북본부 2명 등 지적 민원과 관련인들이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부동산특별조치법에 대해 상담하고 지적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접수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도왔다.
이날 지적공부 열람 등본, 토지이동업무 접수 등 총 34건 84필지에 대해 상담했다.

【삼승면】
사과 영농분과회원 현지 연찬 교육
삼승면 생활개선회(회장 최만순) 사과영농분과(위원장 김미숙) 회원 45명은 지난 6일 사과고을로 유명한 전남 장수지역의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사과 실증 시범포와 인근 사과농장 홍로원을 견학하고 회원간 정보교류 시간을 가졌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의 주선으로 견학을 다녀온 회원들은 농촌이 노령화, 부녀화 되면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커진 만큼 더욱더 배우고 노력해 사과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 삼승사과영농분과를 2001년도 40명으로 조직해 현재 45명의 회원이 재배기술교육, 정지전정, 과수 인공수정 실습, 현지연찬 교육 등을 통해 사과재배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신활력 사업으로 사과 자연재해경감 시설을 지원 재해 없는 사과 재배포장을 만들고 사과나무 분양 홍보사업을 통해 안정성 높은 과일생산과 친환경 농업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 정화활동 펼쳐
삼승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병암·손영희)는 지난 7일 원남 소공원과 원남 우회도로 및 보청천 변에서 고철과 폐·휴지 등을 수거했다.
추석맞이 대청소로 펼친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구석구석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수한면】
농업인단체 하기연찬회 실시
수한면내 농업인단체는 8일 수한면사무소에서 하기 연찬회를 가졌다.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 및 가족 등 60명이 참석해 수한면 농업인단체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공튀기기, 투호놀이, 배구 등 경기를 가지며 회원단 단합을 도모.
또 생활개선회에서는 김치담그기 행사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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