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년 예산 확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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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년 예산 확보 박차
  • 보은신문
  • 승인 2006.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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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도지사 기획예산처 방문
정우택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지난 4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를 방문했다.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을 예방한 정지사는 내년도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소요예산이 전액 반영예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정 지사는 이번 기획예산처를 방문한 것과는 별도로 기획예산처의 실·단장등 관계관을 초청해 충북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지사는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해 오송·오창단지, 기업도시·혁신도시 등 거점별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과 BT·IT·NT 산업 육성으로 신 성장동력 기반 조성, 행정중심 복합도시 배후지와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축으로 교통·물류망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 설명하고 정부 예산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특히 10년이상 장기 추진돼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보은∼내북간 국도 확포장 사업비 150억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 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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