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서 피서도 하고 독서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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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서 피서도 하고 독서도 하고
  • 보은신문
  • 승인 2006.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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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피서지 문고 운영
새마을문고 군지회(회장 양명근)가 오염원이 전혀 없는 상류지역으로 청정 자연수가 흐르는 속리산 국립공원내 만수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열린 문고를 운영한다.

24일 개관한 피서지 문고는 8월20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련 도서관 운영을 보은여중 학생 도우미 98명이 맡고 있는데 이들은 도서 대출은 물론 환경보전 홍보물도 배부하고 우리 농산물 애용하기 캠페인도 전개하고 쓰레기도 줍는 등 자원 봉사활동을 전개해 피서객과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한편 만수계곡은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 전체가 그늘을 이루고 야영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변 경치가 빼어나 특히 여름철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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