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편익 제고 및 행정 신뢰도 향상 기대
보은군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주민등록표 종이원장 DB구축 1차 확산사업에 선정돼 2007년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종이원장의 DB 전산화사업은 기록물의 훼손 및 멸실 우려가 없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편익 제고 및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은군은 전액국비로 2006년 주민등록표 DB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돼 주민등록표 30만8000면의 전산화비용 약 1억3000만원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등록은‘79년 이전 ’89년 전산화 이전 사망자 등은 합철된 종이원장이 전산입력이 되어 있지 않아 종이주민등록표의 열람 및 발급요청시 서고에서 주민등록표를 찾아서 발급해 민원처리가 지연됐다.
현재 민원인 및 공무원의 재산권의 각종 소송사건 발생시 법원에서 사실확인이나 부동산 소유권 확인 및 변경에 중요한 증빙자료로 종이 주민등록표가 널리 활용되고 앞으로도 활용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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