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9개 강좌로 대청호 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해 향후 대청호 물사랑 체험교육의 전문성을 확립해 나갈다는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8월25일까지 선착순 15명에 한하고 참가비는 2만원이며 신청은 대청호 운동본부 사무국에 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9월8일 개강해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이 있으며 대청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대청호의 생태계, 대청호의 문제점과 대안 등 대청호에 대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지며 11월10일 종강을 할 계획이다
이같이 대청호 해설사 양성은 지난해부터 대청호 운동본부에서 물사랑을 고취해 수자원의 올바른 이용과 실천을 이끌어 내기 위해 대청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해설사가 부족해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대청호 운동본부는 대청호의 역사, 생태계 문제와 대안을 짚어내며 설명해 물 사랑을 고취시키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 042-930-7340)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