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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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06.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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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송 정 호 회장 - 봉사는 생활이다
지난 20여년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대로써 봉사활동에 매진해오고 있는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이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더욱 참된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지구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일 레이크힐스호텔 속리산에서 김명환 직전회장과 송정호 신임회장에 대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향래 군수 등 지역인사와 자매클럽인 경북 안강라이온스 손활익 회장 등 타지역 라이온들이 대거 참석해 새롭게 도약하는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의 행사를 빛내주었다.

이날 권병각 라이온이 총재 표창패를 받았고 구연책 라이온이 4지역위원장 표창패를, 한경남 라이온은 2지대위원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조상준·이종환·김명환·송정호 라이온이 멜빈존슨 헬로우패를 수상했다.

또 최재웅 라이온은 경찰서장 감사패를, 우문규 라이온은 교육장 감사패를, 이상일 라이온
이 농협군지부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임하는 김명환 회장으로 부터 문원호 한양병원 행정부장과 송정호 치과의원 원장이 감사패를 받았고 안강라이온 이기봉회장이 우정패를, 13대 황구하 회장이 공로패를, 김형태씨는 최우수 회원상, 최호열씨는 우수 회원상, 유영환씨는 최우수 분과위원장상, 김속락씨는 우수 신입회원상, 박순옥·모현희 네스회원이 유공네스상을 받았으며 송정호씨가 취임 축하패를, 최승일씨가 10년 재직패를 수상했다.

이밖에 신임 송정호 회장은 김명환·김홍성·최재웅 라이온에게 재직 공로패를 수여했고 박순옥 네스회원이 내조상을 받았다.

이날 음장수씨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보은고 전정훈·김수지 레오가 장학금을 받았다.

송정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는 선택이 아니라 생활이다”라는 봉사신념을 밝히고 “임기동안 특별한 날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봉사활동을 뉴보은라이온스의 새로운 전통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송정호 회장은 현재 송정호 치과의원 원장으로 있으며 부인 모현희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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